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는 오는 19~22일 경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쇼 `플레이엑스포 2016`에 공식 협력사로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다나와는 행사 기간 84부스 규모 `다나와 존`을 운영한다. 삼성전자, 에이수스(ASUS), MSI 등 15개 PC 제조·유통 업체와 PC, 게임, 정보통신(IT)기기 관련 콘텐츠와 이벤트를 선보인다.
전문가가 참여하는 PC 조립 행사, 참여업체 스탬프 받기 이벤트, 경매 이벤트, 등 다양한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리그오브레전드(LOL)` 프로 게임단 팬 사인회 자리도 예정됐다.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