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혜연이 자신의 사업 공간을 공개했다.
1일 방송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김혜연의 일상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연은 모든 제품을 6900원에 판매 중인 매장을 운영하는 모습이 소개됐다. 그는 직접 손님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응대했다.
그는 “내가 원래 패션에 워낙 관심이 많았다”며 "매장에서 한 번씩 이렇게 돌아주면 사기도 충전된다"고 밝혔다.
이어 "나도 편하게 쉬고 싶고 남들처럼 놀러도 다니고 싶은데 잘 안 된다"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정수희 기자 shj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