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육성재, 조이가 대관람차 데이트를 즐겼다.
육성재 조이는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우결)에서 교복을 입고 데이트에 나섰다.
이날 놀이공원 데이트에 나선 두 사람은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마지막으로 대관람차를 탄 육성재, 조이는 좁은 공간에 미묘한 기류가 흘렀다.
육성재는 "약간 어색해진다"라고 말하며 분위기 전환을 했다.
이어 조이는 "처음에 오빠여서 좋았다고 했는데, 지금도 오빠라 다행이다"며 "신기한게 감정이 식지 않아"라고 마음을 표했다.
이에 육성재는 "매력이 있으니까"라며 웃어보였고, 조이는 대관람차가 끝나자 "제대로 된 걸 하지 못했다"며 아쉬워했다.
육성재가 조이의 볼을 잡고 미묘한 기류가 흘렀지만, 문이 열렸고 패널들은 아쉬워했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