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데프콘이 절친 정형돈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방송될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데프콘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무대와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데프콘은 절친 정형돈에 대해서 “(정형돈이 요즘) 영어공부를 하고 있어서 가끔 영어로 문자를 보낸다”라고 운을 뗐다.
특히 데프콘은 영어로 문자를 보낸 정형돈에게 “난 ‘ㅋㅋㅋ’로 답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금요일 밤 12시 15분에 방송 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