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말 날씨에 대해서 눈길을 끌었다.
30일 토요일 기상청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으로 오늘 서울, 경기, 강원도 지방에 벼락을 동반한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고 전했다.
또한 기상청 측은 일요일인 내일 반짝 맑고 다소 더운 초여름 날씨가 이어진 뒤 다음 주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충청이남 지방은 가끔 구름만 많겠고, 아침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다고 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아침 최저기온은 7도에서 13도로 어제와 비슷하며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7도로 높다고 전해졌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