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스게임의 첫 모바일 3D액션RPG ‘히든’이 출시 일주일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순위 1위로 등극했다.
게임포탈 녹스게임을 운영중인 ㈜녹스엔터테인먼트(대표 홍준수)는 지난 4월 20일 선보인 ‘히든’은 출시 이후 4, 5일 만에 구글플레이 인기순위 2위와 티스토어 1위로 진입했고, 일주일 후엔 구글플레이 인기순위 1위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히든’은 왕국쟁탈을 위해 최고의 기사단들이 모여 전투를 펼치는 기사단 시스템과 전통RPG방식을 따르는 성장 콘텐츠를 통해 대규모 파티사냥, 다양한 콘텐츠로 몰입감을 높였으며, PC에서나 맛 볼 수 있었던 생생한 타격감을 결합하여 유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최신 액션 RPG게임이다.
특히 다양한 던전콘텐츠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룰렛, 용병호송, 월드BOSS 등은 유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게임을 플레이 해본 유저들은 “쉬운 조작과 방대한 콘텐츠로 빠져나올 수 없는 재미다.”, “깔끔한 그래픽과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튜토리얼로 인해 게임이용이 편리하다”, “무과금 유저를 배려한 다양한 이벤트가 마음에 든다.”라는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CBT부터 유저들의 기대를 모아온 이 게임은 공개되지 않았던 어쌔신의 추가와 유저들과의 소통하는 운영정책으로 단점들을 보완한 결과, 최근 다양한 대작RPG게임들이 자리잡고 있는 상황에서 런칭 일주일 만에 인기순위 1위를 달성하여 빠른속도로 RPG의 히든카드로 자리잡고 있다.
아직 핵심 콘텐츠인 영토전과 왕국전이 진행되지 않은 상태에서 발생한 성과에 힘입어, 앞으로 진행될 영토전과 왕국전을 통해 더욱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통해 무과금유저와 과금유저 모두가 함께 플레이 할 수 있는 운영으로 유저들을 끌어들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구글스토어 1위를 기념하여 강화인증과 스테이지, 클리어 인증 이벤트와 레벨달성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유저들에게 감사함을 전할 계획이다.
녹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대규모 마케팅을 하는 대작 RPG게임들 속에서 ’히든’이 예상보다 큰 인기를 얻어 기쁘며, 유저들의 인기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게임을 서비스 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히든’의 게임 정보 및 다양한 이벤트는 녹스게임 홈페이지와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이서현 기자 (ls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