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어학원은 강남역/종로/대구캠퍼스에서 2016 여름방학 예비등록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예비등록이란해커스어학원의 인기강의를 선점할 수있는 사전 등록제도이다. 실제로 해당 강의를 등록하는 것은 아니지만,추후 여름방학 7~8월 수강신청시 수강우선권이 부여되기 때문에 원하는 강의를 놓치지 않고 수강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특히 작년 여름방학 수강신청 기준으로 토익 정규종합반이 35분만에 최초마감을 기록했으며, 총 424개 강의가 연달아 마감되는 등 수강경쟁이 치열했었다.
해커스 관계자는 “이번 예비등록은 여름방학을 활용해 신토익 유형을 익히고 빠르게 고득점을 달성하고 싶어하는 학생들과 하반기 취업·유학을 목표로 어학 스펙을 완성하려는 이들을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현재 해커스어학원은 5월 수강신청도 진행 중이다. 5월 강의로는 토익 유형 변경 전 마지막 5월 15일(일) 시험 대비를 위한 ‘해커스 2주 완성반’과 목표점수 미달 시 재수강을 무료로 지원하는 ‘신토익 점수보장반(550+/750+/850+)’을 비롯해 토익스피킹/오픽/토플 등 다양한 강의가 마련됐다.
이와 함께 5월 1일(일) 해커스어학원 강남역캠퍼스에서는 ‘2016 신토익ㆍ취업 박람회’가 개최된다. 이날 박람회에서는 ▲공기업+NCS 필기 ▲신토익 ▲대기업 취업 ▲토익스피킹 공략법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되며, 취업 전문 컨설턴트의 1:1 자기소개서 컨설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토익&취업전략 자료집(비매품)’ 등 다양한 혜택을 증정하며, 이 밖에도 컨설팅 참여자와 당일 등록자를 위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해커스어학원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서현 기자 (ls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