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김원준이 14세 연하 검사 아내에게 인생 상담을 받았다고 털어놔 눈길을 끈다.
지난 28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가수 김원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원준은 14살 연하 검사 아내에 대해 "너무 착하고 현명하다"라며 "내가 실제로 많이 상담을 받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해피투게더' MC 전현무가 "무슨 상담을 받냐?"고 묻자, 김원준은 "인생 상담?"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원준이 출연한 KBS2 '해피투게더'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