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목소리' 박정현, AOA '심쿵해' 도전 향한 심정 "열여덟 소녀 아닌 마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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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목소리 박정현 출처:/ SBS 신의 목소리 캡처

'신의 목소리' 박정현이 그룹 AOA의 '심쿵해'에 도전하기 전 심정이 눈길을 끈다.
지난 27일 오후에 방송된 SBS '보컬 전쟁: 신의 목소리'에는 도전자와 박정현이 대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만장일치로 합격한 도전자는 대결상대로 박정현에게 그룹 AOA의 '심쿵해'를 선택했다.
이에 박정현은 "난 발라드로 부르겠다"라며 "노래가 너무 빠르다"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박정현은 "열여덟 소녀라는 가사가 나온다"라며 "그런데 난 마흔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