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에 출연한 바나나걸 안수지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슈가맨`)에서 바나나걸 안수지는 `엉덩이` 곡으로 100불을 달성하며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수지는 "바나나걸로 `엉덩이`를 부르기 전 아르바이트로 `청춘의 덫` OST를 부른 적이 있다"라고 털어놨다.
특히 바나나걸 안수지는 "당시 소속사 몰래 OST를 불러서 이름을 `지수`라는 가명으로 사용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바나나걸 안수지가 출연한 JTBC `슈가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