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W 인큐베이팅 中 연습생, 중국 음악 시상식서 첫 무대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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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RBW 제공

RBW에서 OEM 방식 인큐베이팅 시스템으로 탄생한 중국 인위에타이 연습생들이 현지 공개석상에서 첫 무대를 가졌다.

연습생들은 지난 11일 중국 베이징 우커송체육관에서 열린 인위에타이가 주관하는 중국 최대 음악 시상식 인위에타이 V차트 어워즈에 참석했다. 무대에 오른 이들은 그동안 한국과 중국에서 받은 트레이닝으로 다져진 실력을 발휘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

해당 연습생들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RBW의 OEM 방식 아티스트 인큐베이팅 시스템(RBW Artist Incubating System, RAISe)을 통해 데뷔를 준비한 예비 아티스트로, 현재 프라이데이(Friday)와 스테이지 남단이라는 그룹으로 올 하순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RBW는 중국 인위에타이 연습생 이외에도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다수의 해외 아티스트들을 OEM 방식 인큐베이팅 시스템으로 탄생시킨 바 있다.


최민영 기자 mychoi@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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