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사나가 ‘샤샤샤’ 세일러문 콘셉트 소감을 전했다.
지난 25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걸그룹 트와이스의 ‘페이지 투’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트와이스 사나가 자신의 콘셉트에 대해서 언급했다.
이날 사나는 “요술봉을 들고 추는 안무가 있었는데 생각보다 무거워서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특히 사나는 “세일러문을 한다고 했을 때 실제로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을 많이 했다. 하지만 실제로 해보니까 재밌게 촬영 했다”고 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트와이스 사나는 지난 25일 ‘CHEER UP’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