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5 인터넷@인간·사회 연구회는 인터넷 산업, 정보보호, 문화·윤리, 법·제도, 사회 등 5대 분야 전문가 13인으로 구성된 연구모임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2015년 2월 ICT 환경 변화를 선제 파악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전문가 13명과 함께 연구회를 시작했다.
연구회는 광복 100주년이 되는 2045년을 정점으로 대한민국 미래 사회 변화상을 전망했다. `창의·평등·공유·안전·책임` 등 5대 핵심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개인과 기업, 국가 차원에서 고려할 과제를 논의했다. 환경변호와 기술 발전 등을 고려한 실천 방안 마련을 위해 연구를 지속한다.
`2045 미래사회@인터넷`을 발간해 사람 중심(人本)의 행복한 미래인터넷사회 구현을 위한 5대 핵심가치를 도출하고, 가치 구현을 위한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김인순 보안 전문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