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이재진 “어머니, 젝키 해체 당시 원망 많이 해”

Photo Image
출처:/ MBC '무한도전' 캡처

그룹 젝스키스 멤버 이재진이 돌아가신 어머니와의 기억을 회상했다.

23일 오후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토토가2 젝스키스’편으로 꾸며졌다.

공연 당일 유재석은 이재진을 데리러 직접 집 앞까지 마중 나갔다. 이재진은 젝키 재결성에 대해 “돌아가신 부모님이 좋아하셨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부모님이 현재 안계신지 물었고 이재진은 “아버지는 지난 2005년, 어머니는 2008년에 돌아가셨다”며 “특히 젝키 해체할 때 엄마가 집에 내려올 생각도 하지 말라 했을 정도로 많이 원망하셨다”고 털어놨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한다.


정수희 기자 shj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