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소속사 RBW, 중국서 차세대 글로벌 스타 오디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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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RBW

마마무 소속사 주식회사 알비더블유(대표 김진우, 김도훈 이하 RBW)가 중국 선양에서 차세대 글로벌 스타를 찾는다.

RBW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함께 오는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선양에서 개최되는 '2016 선양 코리아브랜드&한류 상품 박람회(이하 KBEE2016 선양)'에서 오디션을 개최한다.

RBW는 국내 오디션은 물론 인도네시아, 베트남에서 오디션 프로그램을 기획, 제작하고 방송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마마무, 중국(SEVEN SENSE, LYN, FRIDAY 등), 인도네시아(S4, SOS), 베트남(Tung Lee, LIME) 등 다수의 글로벌 스타들을 배출해왔다.

'2016 KBEE X RBW Global Audition In China'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오디션은 지난 18일부터 5월 8일까지 약 3주간의 1차 온라인 사전 접수를 시작으로 2차, 3차 현장 오디션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찾는다.

선발된 인원 중 적격자에 한해 RBW에서 연습생의 기회를 얻게 되고 트레이닝을 통해 차세대 글로벌 스타가 되기 위한 과정을 겪게 된다.

RBW 김진우 대표는 "한류 열풍이 거세게 불면서 세계 각국의 많은 지원자들이 K-POP 스타가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한류 상품 박람회와 같은 좋은 기회를 통해 현지에서 직접 원석을 발굴하고자 이번 오디션을 개최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디션 접수 관련 상세내용은 RBW 공식 홈페이지 오디션 뉴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정원 기자 jwc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