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교육전문 ‘스카이에듀’ 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의 필수 한국사 과목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EBS 연계 교재를 100% 반영한 ‘강민성 수능 한국사 개념완성’ 강의와 교재를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스카이에듀의 ‘강민성 수능 한국사 개념완성’ 강의와 교재는 수능에 70% 연계되는 EBS 수능특강 교재와 8종 교과서 내용을 압축한 것으로 수험생들이 한국사를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작됐다.
스카이에듀 관계자는 “수험생들이 한국사 과목의 방대한 양에 막연한 두려움을 갖고 있는 것으로 생각돼 검정교과서, EBS수능특강 포함 900페이지가 넘어가는 기존의 한국사 학습 자료를 265페이지로 압축해 한 강의만으로 한국사를 정리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이번 스카이에듀의 ‘수능 한국사 개념완성’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출제진급과 EBS 집필진이 교재 제작에 직접 참여해 수험생들이 개정 교육과정에 알맞은 새로운 문제들로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스카이에듀 이상제 부대표는 “올해부터 한국사가 수능 필수 과목으로 지정됐기 때문에 학생들이 참고할 수 있는 강의나 교재가 부족하다고 느꼈다”며 “이에 스카이에듀는 EBS 수능 연계교재와 8종 개정 교과서를 완벽하게 반영한 강의와 교재를 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스카이에듀는 한국사의 방대한 학습 양으로 한국사 공부에 대해 불안함을 갖고 있는 수험생들을 위해 수능 연계율 70%인 수능특강을 단 10시간으로 마무리하는 EBS 수능특강 단기 강의도 준비했다. 스카이에듀 한국사 라인업이 총 출동한 ‘EBS 수능특강 단기 특강’은 현재 특별 이벤트로 0원에 제공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스카이에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서현 기자 (ls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