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친구’ 남태현이 tvN ‘배우학교’를 통해 아이들과 교류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JTBC 우정다큐 ‘반달친구’는 21일 오후 2시 서울 상암동 JTBC홀에서 제작발표회를 개최했다.
남태현은 이날 현장에서 “'배우학교'에서 아이를 연기하는 발표가 있었는데 그 숙제를 하면서 아이들을 유심히 관찰했다. 그 부분이 ‘반달친구’에서 아이들과 교류를 하면서 조금의 도움은 됐었던 것 같다. 특히 아이 연기를 하면서 저 아이는 무엇을 좋아할 것 같다고 유추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반달친구’는 오는 23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한다.
백융희 yhbae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