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4시 서울고등법원 제24민사부에서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가 이미숙과 전 장자연 매니저 유 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제 5차 변론기일이 열렸다.
이날 재판에는 증인으로 채택된 이미숙의 17세 연하 남자친구가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불출석해 변론기일을 미뤘다.
다음 변론기일은 오는 5월 24일 오후 5시며, 증인 심문은 비공개로 이뤄진다.
앞서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는 이미숙과 유 씨에 대해 공갈미수 및 무고, 명예훼손 혐의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내 패소했으나 항소했다.
이주희 (leejh@etnews.com)
이주희 기자 lee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