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se 한국출시, 5월로 미뤄져? '해외직구 방법 구매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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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SE 한국출시일이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아이폰 SE를 구입하기 위해 해외직구(직접구매) 방법을 이용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미국 스마트폰 제조사 애플은 지난달 24일부터 아이폰 SE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한국은 아이폰 SE 1차 출시 대상국에서 제외됐다. 아이폰SE 국내 출시는 5월로 미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 가운데 국내 이동전화 유통 업체들이 아이폰SE 해외직구 대행에 나섰다. 한 업체에선 아이폰 SE 16기가바이트 기준 59만9천원에 판매 중이다. 다른 곳도 비슷한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민주 기자 mj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