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라라세션이 어베인뮤직 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새 출발을 한다고 전해졌다.
15일 어베인뮤직 측은 “그룹 울랄라세션이 ‘어베인뮤직’과 만나 4인 체제로 새로운 출발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이에 울라랄세션 멤버 박승일은 “그간 음악에 대한 열정에 치우쳐 대중과의 소통에 미흡했던 점이 항상 아쉽고 팬들께 죄송했다”라면서 “(소속사 어베인뮤직은) 폭넓은 이해와 지지를 바탕으로 울랄라 세션의 음악과 멤버들의 활발한 창작활동에 힘을 입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울라랄세션은 지난 2011년 싱글 앨범 ‘너와 함께’로 데뷔한 바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