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송중기와 송혜교의 애절한 재회 장면이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오늘(14일) 리얼타임 시청률조사회사 ATAM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분 KBS2 `태양의 후예` 15회에서 최고의 1분 시청률(서울 수도권 700가구 기준)은 밤 11시 5분에 기록된 38.51%이다고 밝혔다.
이날 `태양의 후예` 15회의 최고의 1분 장면은 강모연(송혜교 분)과 유시진(송중기 분)의 눈물 겨운 재회 장면이 차지했다.
이날 `태양의 후예` 15회에서는 강모연이 유시진의 사망 통보를 받고 힘겨운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모연은 유시진의 기일을 맞아 봉사활동을 위해 떠난 알바니아에서 두 사람은 극적으로 재회하며 눈물을 흘렸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