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식품 유통기업 팜팩토리코리아는 유럽산 디저트 ‘아넬라’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팜팩토리코리아가 최근 출시한 ‘아넬라’는 사과, 복숭아, 망고 등 청정 지역 지중해 연안에서 재배된 과일을 특수 공법으로 가공하여 영양성분을 담은 100% 생과일 식품이다.
특히 제조과정에서 인체에 유해한 방부제나 물, 설탕, 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유럽에서는 아기 초기 이유식이나 간식 대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팜팩토리코리아 박남종 대표는 “아넬라 1개(70g)에 사과 1개를 그대로 담았기 때문에 소량으로 충분한 영양소와 식이섬유를 섭취할 수 있으며 스페인 바르셀로나 지역에서 재배된 청정 과일을 엄격한 공정을 거쳐 만든 제품으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기영 기자 (pk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