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가 20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를 응원하는 모바일 캠페인을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애니팡`을 비롯해 서비스 중인 총 6종 모바일게임 시작 화면에서 애니팡 캐릭터들이 등장해 투표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한다.
선거 당일 진행될 이번 캠페인에는 주요 이용자가 20대에서 60대인 `애니팡` `애니팡2` `애니팡 맞고`를 비롯해 `애니팡 사천성` `상하이 애니팡` `아쿠아스토리` 등이 참여한다.
김영을 선데이토즈 최고운영책임자 COO는 “애니팡 시리즈 캠페인이 유권자 소중한 1표를 행사할 수 있는 국민게임으로 작은 보탬과 게임의 공익성을 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역구 253석과 비례대표 47석 등 총 300명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이번 총선은 1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