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매직(대표 강경수)이 배우 현빈과 전속모델 계약을 연장했다고 11일 밝혔다.
현빈은 동양매직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가스레인지, 전기레인지 모델로 계속 활동할 예정이다. 4월 중순 진행 예정인 공중파 광고와 인쇄광고, 온오프라인 광고 등 다양한 채널에서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김양훈 동양매직 미래전략팀장은 “지난해 직수형 정수기 시장을 개척해 이뤄낸 1위 자리를 굳히기 위해 마케팅은 물론 상품기획, 제품개발, 영업, 서비스 등 전반적인 경영활동을 전략적으로 추진 할 것”이라며 “현빈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영업 목표 달성과 브랜드 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