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루나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최근 SNS에 공개된 사진이 눈길을 끈다.
루나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말썽꾸러기 막내 딸 선영이 더 잘할게요 아빠 엄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루나는 소파에 앉아 두 눈을 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루나는 `더 잘할게요 아빠 엄마`라는 글귀로 부모님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루나는 가수 활동 뿐만 아니라 최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6` 스페셜 MC로도 활약한 바 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