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전국날씨, 온도와 기온차 높고 미세먼지농도는 ‘나쁨’...‘비는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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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전국날씨 출처:/ 기상청 (이 사진은 본 기사와 무관함)

주말전국날씨가 주목받고있다.

오늘(9일)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서해안과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낀 곳이 많다.

또한 아침의 안개는 낮 동안에도 박무나 연무로 남는 곳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어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 영서는 낮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예보했으며,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 영서는 낮 동안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 포근함을 유지한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가 필요하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 포근하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뿐만 아니라 오늘 상층을 지나가는 국외 미세먼지의 영향을 받고 오후 들어 서해상 미세먼지가 유입되어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수도권을 비롯한 강원 영서, 충청, 호남, 부산, 경남 지역은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수준을, 그 밖의 지역은 ‘보통’수준이 예상된다.

특히, 내일(10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을것으로 예보됐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