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조태관이 `태양의 후예`에 캐스팅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눈길을 끈다.
지난 7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태양의 남친들 특집`으로 꾸며져 황치열, 장위안, 이세진, 도상우, 조태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태관은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다니엘 역으로 캐스팅 된 과정에 대해 언급했다.
조태관은 "캐스팅 당시에 소속사가 없었기 때문에 나의 SNS로 출연 섭외 연락이 왔다"며 "솔직히 처음에는 의심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조태관은 "의심스러웠지만 연락을 해봤는데 진짜였다"며 "연기 경험이 없었지만 `기대를 걸어보겠다`라고 해줬다"며 `태양의 후예`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