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사이더, 5일 정오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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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아웃사이더의 신곡 ‘피고 지는 날들’이 공개된다.

래퍼 아웃사이더의 신곡 ‘피고 지는 날들’이 공개된다.

아웃사이더는 5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4집 리패지키 앨범 ‘비컴 스트롱거 (Become Stronger)’를 발매한다.

`비컴 스트롱거`는 신곡 2곡과 정규 4집 앨범에 수록된 15곡 등 17곡의 트랙으로 채워졌다. 타이틀 곡 ‘피고 지는 날들’은 아웃사이더가 직접 프로듀싱했으며, 신예 작곡가 Jay Lee와 함께 작업했다.

앞서 지난 3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선공개된 `피고 지는 날들`은 매일 피고 지기를 반복하면서도 끝없이 이어질 수밖에 없는 꿈과 인연에 대한 애환을 담아냈다.

‘피고 지는 날들’은 자신만의 확고한 프로듀싱 스타일을 기반으로 아웃사이더가 직접 발굴한 신예 여성 듀오 라뮤즈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이번 앨범의 동명 제목이기도 한 수록곡 `비컴 스트롱거`는 언더그라운드 프로듀싱 팀 하이플라이즈와 R&B 보컬리스트 콴이 참여했으며, 아웃사이더의 자조적인 고백이 담겼다.

한편 아웃사이더는 5일 정오 정규 4집 리패지키 앨범 ‘비컴 스트롱거’를 발매하고 방송활동에 나선다.


윤효진 기자 yun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