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연인’ 곽희성이 강민경이 결혼 허락을 받기 위해 하희라를 찾았다.
4일 방송된 MBC ‘최고의 연인’에서는 백강호(곽희성 분)이 자신의 부모님이 결혼을 허락하지 않자 한아름(강민경 분)의 집으로 찾아가 나보배(하희라 분)과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나보배는 백강호를 향해서 “걱정이긴 하네. 우리 아름이 싫어하면 어떻게 살겠냐?”라고 말하자 백강호는 “저희끼리 결혼하고 집 얻어 나가는 방법도 있다”라면서 설득을 했다.
특히 백강호는 “결혼 허락해달라”라고 나보배를 향해 말을 하자 아름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양가 부모님께 축복받는 결혼을 하고 싶다”라고 말해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MBC ‘최고의 연인’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