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득남, 결혼 3년만에 아빠됐다 "우리 가족 사랑하며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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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득남 출처:/ 신현준 SNS

신현준이 득남 소식을 알렸다.

신현준은 오늘(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주님 감사합니다. 럭키 반가워. 우리 가족 많이 사랑하며 살자. 행복하자.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현준 아들의 발도장이 찍힌 모습이 담겨있다.

신현준 소속사 측에 따르면 신현준의 아내는 4일 오전 7시께 득남했다. 신현준 아들은 3kg으로,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현준은 2013년에 12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했고, 결혼 3년만에 득남했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