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197이 오는 17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는 가운데, 3일 UFC 측이 존 존스와 오빈스 생프루가 라이트헤비급 잠정 타이틀 전을 치른다고 밝혔다.
존 존스와 2차전을 준비하던 코미어가 부상 당하며, 오빈스 생프루로 대체됐다.
이외에 플라이급 타이틀전에는 드미트리우스 존슨 vs 헨리 세후도, 라이트급에는 앤서니 페티스 vs 에드손 바르보자, 미들급에는 로버트 휘태커 vs 하파엘 나탈, 페더급에는 야이르 로드리게즈 vs 안드레 필리, 플라이급에는 서지오 페티스 vs 크리스 켈라데스 등이 출전한다.
정수희 기자 shju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