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야구장 2021년 착공, 서울시 국내 최대 규모로 재건설 예정 ‘2023년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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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야구장 2021년 착공 출처:/ YTN 캡처(기사와 무관)

잠실야구장 2021년 착공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최근 서울시는 잠실야구장이 국내 최대인 3만 5천석 규모로 새롭게 재개발된다고 밝혀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계획안에 따르면 잠실경기장은 지금의 보조경기장 자리에 새롭게 만들어지며 관람객들이 한강을 조망하며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고 알려졌으며 새 잠실야구장은 2021년 착공에 들어가 2023년 완공된다고 전해졌다.

한편 현재 서울시는 국제교류복합지구(코엑스∼잠실종합운동장 일대)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을 주민에게 열람 중이라고 밝혔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