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설레임은 수원의 첫 베이비페어인 ‘경기베이비엑스포 in 수원’를 오는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수원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페어는 국내외 80여개 임신출산유아교육 관련 업체가 참가하며 약 120여개의 부스 규모로 열린다.
이 페어는 영유아식품, 임산부용품, 영유아서비스, 출산용품 등의 임신출산전과 영유아조기교육, 도서, 가구 인테리어 등 유아 교육전으로 열린다.
(주)설레임은 행사기간동안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기념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또 `차병원 제대혈 은행 아이코드`, `내생에 첫선물 스튜디오`, `엄마와‘, `남양유업`, `미가스튜디오` 등 참가업체들도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
특히, 경기베이비엑스포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 후 현장에서 출입증만 발급받으면 전시회에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엄마와 어플 티켓신청자들도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주최측은 이번 페어에 수유실과 유모차대여소, 카페테리아를 운영해 관람객들이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정아름 기자 (j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