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박보검이 아이린의 만우절 장난에 당황했다.
1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박보검, 아이린이 MC를 호흡을 자랑했으며 아이린이 박보검에 깜짝 이벤트를 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아이린은 MC도중 갑자기 고통을 호소하며 바닥에 주저앉아 곁에 있던 박보검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고, 박보검은 MC를 하며 아이린을 부축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박보검은 당황하고 많이 놀란 듯 아이린을 바라봤고, 아이린은 그런 박보검을 향해서 “뻥이야~”라며 “오늘이 만우절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2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