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송재희, 자신의 SNS 통해 출연 소감 "가문의 영광 유느님!! 유재석 형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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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희 출처:/ 송재희 인스타그램

`해피투게더3` 송재희가 출연 소감을 자신의 SNS를 통해 밝혀 이목이 집중된다.

송재희는 오늘(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너무 저의 평소 모습 그대로를 보여드린것 같아, 시청자 분들이 어떻게 봐주실지 걱정많았다"라며 `해피투게더3` 출연 소감에 대해 운을 뗐다.

송재희는 "많은 칭찬과 격려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잘하라는 응원이라 생각하고 감사히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송재희는 "예능이 처음이라 너무 떨렸는데 편하게 이끌어주시고!! 분위기 만들어주시고 용기주신!!! `우와!! 진짜 그 유느님` 유재석형님, 박명수형님, 전현무형님, 조세호동생님, 항상 고마운..맘 따뜻한 엄현경이!!! 너무 감사드드린다!!! 영광이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제 다시 본업으로 돌아가 배우 송재희로 인사 드리겠다"며 "오늘 저녁, 욱씨남정기도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특히 송재희는 "아!!사진은 가문의 영광 유느님!! 유재석형님과함께!!!#해피투게더 #유느님 #유재석 형님 #감사합니다 #욱씨남정기 #지윤호 #송재희"라는 센스있는 문구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송재희는 지난달 31일 오후에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 게스트로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