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승 출국, 비스트 멤버들과 떨어져 개인행동...불화설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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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승 출국 출처:/장현승 SNS

비스트 장현승의 행동이 다시 멤버들과 불화설로 이어졌다.

장현승을 비롯한 비스트 멤버들은 중국 우한에서 열리는 `DANCE LOVES IN 우한`에 참석하기 위해 오늘(1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하지만 이날 장현승은 멤버들과 떨어져 단독 행동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현승을 제외한 멤버들은 한 차에서 내려 나란히 출국장으로 향했지만, 장현승을 뒤늦게 혼자 공항에 도착했다.

이에 장현승과 비스트 멤버들간의 불화가 아직 존재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앞서 장현승은 팬미팅 불참 후 개인적인 일정을 소화하는 모습을 SNS에 올리고, 무대 태도 논란 등으로 논란이 된 바 있다.

여기에 장현승의 비스트 탈퇴설까지 제기됐지만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