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케어 ‘괴솔’, 페디콤비 등 발각질 제거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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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케어 전문 브랜드 괴솔은 발각질 제거기를 출시 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괴솔콘플레인(콘커터)와 괴솔페디콤비이다.

콘커터는 목욕할 때나 발에 물기가 충분히 스며 들었을 때 풋크림을 발라 발의 피부를 부드럽게 만들어 준 후 발바닥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굳은살을 제거할 수 있다. 우선 따뜻한 물에 발을 10분 정도 담가 부드럽게 해 준 후 각질이나 굳은살이 있는 피부를 면도하듯이 위에서 아래로 부드럽고 얇게 깎아내면 된다.

괴솔페디콤비는 목욕탕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검은색 사포 같은 것으로 페디파일 또는 스크럽으로 불리기도 한다.

콘커터가 무섭고 부담스러운 사람들이 주로 사용하는데 물에 불려 촉촉해진 피부에 대고 문지르면서 굳은살과 각질을 제거하는 제품으로 가장 보편적이다. 콘커터 후 샤워 중이나 후에 각질/굳은살 부위에 가볍게 문질러 주면 된다.

CJ올리브영을 통해 론칭된 괴솔은 헹켈, 칼슈미트, 뷔스토프드라이작 주방용품 브랜드를 탄생시킨 ‘졸링겐’에 기반을 둔 풋케어 전문 브랜드이다.

괴솔은 레드닷어워드에서 디자인상을 수상했으며,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초보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민우 기자 (lm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