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파경 소식이 전해져 시선을 모았다.
30일 배우 정겨운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정겨운의 파경에 대해서 “정겨운이 이혼 소송 중인 건 맞다”라고 인정을 했다.
또한 정겨운의 소속사 측은 “(정겨운의 파경 이유 등) 나머지 상황에 대해서는 사생활이라 잘 알지 못 한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달 22일 서울가정법원에 정겨운은 아내 서모(35)씨를 상대로 이혼 청구 소송을 냈다고 전해졌으며 소속사 측의 입장처럼 자세한 사정은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배우 정겨운은 지난 2014년 한 살 연상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