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래원이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스(가제)’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김래원 측은 30일 오후 본지 기자에 “‘닥터스’ 출연은 최종 조율 중에 있으며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김래원이 ‘닥터스’의 남자주인공으로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닥터스’는 이 사회에 학벌·출신 등 편견에 대한 의사 조직과 환자와 의사와 관계에 역점을 둔 리얼리즘의 세계를 다룬 이야기로 오는 6월 방송 예정이다.
백융희 기자 (yhbae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