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예슬이 `한중문화경제교류연합회 발대식`에 한복패션모델로 참석한다.
오는 31일 오후 여의도 국회의사당 헌정기념관대강당에서는 `한중문화경제교류연합회 발대식`이 열린다. 박예슬은 한복패션모델로 이날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한중문화경제교류연합회 창립총회 및 기념공연이 열린다. 문화재 자매결연, 우호도시 위임장 수여를 비롯해 장국 우한방송국과 KBS 미디어가 자매결연이 예정돼 있다.
이밖에도 바이두 사이트 독점 밴더 및 여행객 유치 업무협약이 진행된다.
한편 박예슬은 영화 `미인도`, `쌍화점`과 뮤지컬 `롤리폴리`, `불효자는 웁니다`, `아가씨와 건달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조정원 기자 jwch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