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맘 김미나씨가 아이들과 함께한 여행 인증샷을 올려 눈길을 끈다.
도도맘 김미나씨는 지난 21일 자신의 블로그에 “아이들과 여행을 다녀왔다. 아이들이 많이 자랐다. 즐겁고 행복하지만 성장함에 따라 많은 걸 알게되니 여행에서 요구사항이 많아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들과 여행 중인 모습으로 레스토랑에서 아들과 딸을 양옆에 두고 카메라를 향해 잔잔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한편, 도도맘은 지난 27일 방송된 SBS 스페셜 ‘두 여자의 고백’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이는 지난해 11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지금 이 인터뷰를 마지막으로 방송 출연은 안 할 것이다. 오늘이 마지막이다"이라고 말한 것과 다른 행보를 보여주고 있어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