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안정환이 푸할배에게 질투를 해 웃음을 안겼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 안정환이 푸할배에게 삐치는 모습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이날 차오루가 밀푀튜나베를 선보이자 푸할배는 간을 잘 맞췄다면서 만족한 모습을 보이며 거듭 칭찬을 하자 안정환은 푸할배를 향해서 씁쓸한 표정으로 “나한테는 한 마디 말도 안 하더니”라고 말하며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이를 본 차오루는 푸할배에게 안정환을 달래주라고 말하자 푸할배는 “우리새끼 삐쳤어?”라며 달래 폭소케 했다.
한편 KBS2 ‘인간의 조건’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