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5경기 연속 안타, 타율 0.333까지 올려 ‘역시 추추트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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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5경기 연속 안타 출처:/ JTBC 캡처

추신수 5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25일(한국시각) 추신수는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의 호호캄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시범경기에 우익수 겸 1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경기에서 추신수는 2타수 1안타 1득점 2볼넷을 기록했으며 이날 5번 연속 안타로 타율은 0.333까지 끌어올려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날 경기에서 추신수는 1회부터 중견수 키를 넘는 2루타를 만들어냈으며 이후 연타석 출루에 성공하는 등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한편 이날 경기는 텍사스가 12-1로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