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이 케이블 방송대상에서 베스트연기자상을 수상했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주최하는 `Korea CableTV Awards 2016(케이블방송대상)’가 오늘(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작품상에는 tvN `응답하라1988’이 드라마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또한, 케이블스타상으로 베스트 연기자에 박해진과 신동엽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박해진은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후예`의 김원석 작가의 차기작 `맨투맨`의 주인공 물망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한 매체는 김원석 작가와 박해진이 극비 만남을 가비고 출연 제의를 했다고 밝혔다. 현재 김원석 작가는 JTBC 새 드라마 `맨투맨`을 준비 중이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