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전현무가 달걀멘치가스와 자신의 비교해 눈길을 끌었다.
23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 일식 주점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개된 한 일식 주점은 유명 호텔에서 일했던 경험이 있던 세 명의 셰프들이 나와 차린 트렌드한 맛집으로 인기 메뉴는 구운양파와 달걀멘치가스(반숙의 계란을 튀긴 요리)라고 알려졌다.
이에 MC 전현무는 댤걀멘치가스에 대해서 “달걀멘치가스를 먹다가 내가 떠올랐다”고 운을 떼면서 “나는 달걀멘치가스처럼 겉은 상남자인데 속은 여린 소녀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C 전현무가 출연하는 tvN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