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화상영어 업체 매드포스터디는 수강자의 선택을 존중하기 위해 강사진의 신원을 공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 회사는 화상영어 장비는 물론 전화영어 장비까지 모두 갖추어 강사 선택권 뿐만 아니라 전화와 화상영어도 선택해 한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게 했다.
수강생들 중에는 바쁠 땐 전화영어, 집중해서 공부할 땐 화상영어를 선택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두 종류의 강의를 동시에 제공하므로 편리한 대로 수강할 수 있다.
매드포스터디에서는 표현을 더욱 세련되게 업그레이드해주는 뉘앙스 사전과 원어민을 만나도 당당할 수 있는 다니엘의 와썹패턴영어, 시사성 있는 읽을거리를 통해 실력을 키우는 영자신문 등을 통해 영어에 대한 무료 콘텐츠들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3월 개강철을 맞아 필리핀 영어강사의 경우 첫 수강시 20%, 북미 강사는 12%의 할인혜택도 실시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기영 기자 (pk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