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표 여배우 소피마르소와 영화 `죽여주는 여자`의 이재용 감독, 출연 배우 윤여정·윤계상의 만남이 화제다.
윤계상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22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홍콩에서 전해드리는 눈이 호강하는 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죽여주는 여자`의 감독 이재용, 출연배우 윤여정과 윤계상, 소피마르소가 엷은 미소를 띠며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세월이 지나도 변함 없는 소피마르소의 우아한 미모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윤계상, 윤여정이 출연한 영화 `죽여주는 여자`는 제40회 홍콩국제영화제 갈라 프리미어 섹션에 초청됐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