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육중완이 멤버들과 이별 파티를 열었다.
18일 오후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결혼을 일주일 앞둔 육중완이 무지개 회원들을 옥탑방에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완은 육중완의 신혼집에 놓을 가구를 직접 손수 제작하기로 해 목공예 공방을 찾아 조명과 스피커 제작을 했다.
이어 이국주와 새로 합류한 한채아는 육중완을 위해 핸드메이드 선물을 준비해 여성스러운 모습을 과시했다.
또한 전현무는 "육중완 회원이 무지개 모임을 떠나게 된 것은 아쉽지만 결혼이라는 좋은 일로 나가게 돼 기쁘다"며 축하의 말을 전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현욱 기자 hw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