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료기(대표 이동학)는 어버이날을 앞둔 효도선물로 `돌침대 특가전`을 기획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특가전은 돌침대의 특성상 고가일 수밖에 없는 유통구조를 개선, 중고 제품 수준의 가격대로 기획됐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매장 관계자는 “현대 돌침대는 수십가지의 인증 및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직접 제조 및 공급을 통해 기존 업계의 관행을 타파하는 파격적인 가격을 책정했다”고 강조했다.
한국소비자협회(KCPA) 홍재성 사무국장은 “제품가격이 비싸다는 기준은 개인차가 있지만 적어도 돌침대를 구매할 때는 인터넷 검색을 통해 가격 정보를 수집해 적정가격에 구매하는 것이 현명하다”이라고 조언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기영 기자 (pk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