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바로연은 봄을 맞아 싱글들을 위해 과학과 감성이 결합된 ‘감성매칭 시스템’을 무료체험 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4월30일까지 진행되며 27세 이상 싱글남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감성매칭 시스템은 카이스트 연구진과 공동으로 개발한 ‘바로파인드’를 기반으로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이상형의 외모 호감도, 음악, 영화, 음식 성향 등에 반응하는 뇌파를 측정, 내재된 취향의 이상형을 알아 볼 수 있는 특허(제10-1070844호)시스템이다.
이번 무료체험 이벤트를 통해 그동안 회원들에게만 제공했던 감성매칭 시스템을 일반인에게 공개함으로써 결혼정보업체의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매칭 시스템을 알리는 역할 뿐 아니라, 결혼정보업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를 재구축 한다는 취지다.
바로연 이무송 CMO는 "감성매칭은 뇌파, 감정을 과학적으로 체크해 본인이 어떤 사람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등을 잡아내는 시스템이다"라며 "뇌파 측정이 끝나면 동일한 성형을 가진 이성과의 만남을 주선하고, 비슷한 성향의 사람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감성매칭 시스템은 KBS 2TV ‘생생정보’ 프로그램 ‘2015 이색맞선의 세계, 맞선도 과학이다’에서 맞선 참가자가 바로연의 감성매칭 서비스를 체험하는 장면을 방영한 바 있다.
감성매칭 서비스 무료 이벤트 신청은 PC 및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